1. 스킨정리
스킨을 깔끔하게 정리합니다. 여러가지 기능이 엄청 있는데, 안쓰는 것은 주석화해서 기능을 무효화 해버리거나 블로그 운영에 도움이 되는 툴을 외부에서 가져옵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1) 상단 내비게이션 드롭다운 삭제
2) 소셜 플러그인 삭제
3) 링크의 수정(contect us, about me등등이 스킨 제작자의 것으로 되있기에 삭제...맨 아래 카피라이트는 만지지 않는등, 최소한의 수정만 합니다)
4) 댓글 시스템 변경(Disqus 도입)
5) 라벨 설정(구글 블로그는 카테고리가 따로없어서 이런식으로 라벨로 관리하는 분이 많다고 합니다. 이것도 이거 나름대로 편할꺼 같습니다. 포스트와 태그의 일대다관계가 이용가능하니까요.
정도 한거 같습니다.
2. 웹관리 툴 연결
1) 검색 2) 통계 3) 수익
크게 나누면 이렇게 3개로 나누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1) 검색은 사실 구글 블로그로 넘어오면 일단은 포기하는 심정으로 시작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떤 분들은 사막에 내던져진 느낌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블로그는 기본적으로 소통을 하기위한 분들이 많이 사용하시니까요, 검색에 취약하다는 점에 아쉬워하실 분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어쨋든 검색은 사실 구글 블로그는 기대안하지만, 구색은 갖추자는 심정으로 다음 두가지의 설정을 합니다.
-Google Search Console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웹마스터 도구
크롤링 봇 정도는 와달라고 요청해 놓자..하는 심정입니다. 정말 검색유입을 생각한다면 네이버 블로그를 개설하여 이쪽으로 유도하는 포스팅을 따로 하는게 지금에 있어서는 현실적인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해서 제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 검색유입을 끌어왔었구요.
2) 통계는 역시 Google Analytics 죠. 근데 못보던 사이에 인터페이스가 약간 바뀌었더라구요.
사실 구글 블로그의 강점은 구글계 웹분석, 웹광고 서비스에 대한 접근이 굉장히 용이하다는 점인데, 아주 용이하다고는 해도 최소한의 연결은 해줘야 합니다.
"블로그 관리페이지>설정>Google 애널리틱스 속성 ID" 에 가면 UA- 로 시작하는 아이디를 입력 해야 합니다. 그런데 Google Analytics 계정 생성할 때 고급설정을 안해주면 저 아이디가 안나옵니다. 고급설정필수.
여기서 추가적인 설정을 하면 좋습니다. 내 자신이 이 블로그에 접속할 때 방문자로서 집계를 안하는 필터링 설정을 같이 합니다.
잘 찾아보니 구글블로그 관리화면에도 설정하는게 있더라구요.
"블로그 관리페이지>통계>자체 페이지뷰 추적관리" ...음, 정말 알아보기 어려운 인터페이스예요.
3) 수익 카테고리를 쓰고싶어서 구글블로그를 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블로그 관리페이지에 무려 "수익"이라는 카테고리가 있다는 것이 이 얼마나 혜자롭습니까. 티스토리에서 애드고시를 패스해 놓고서 광고를 어떻게 부착하지? 하고 고민했는데 역시 쉽지 않더라구요. 티스토리에서 플러그인을 제공하고 있긴하지만 뭔가 부족하고 어정쩡한 느낌이었어요. 이 수익페이지에서 일단 빨간 버튼을 눌러놓습니다(1단계) 그러면 애드센스에 가서 홈페이지를 연결하라고 합니다. 그러니 일단 연결은 해놓습니다. 물론...아직 포스팅이 적어서 백퍼 승인(2단계)이 안내려올 듯도 하지만...일단 연결은 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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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얼추 모양은 갖춘것 같습니다. 이제 글 쓸 일만 남았습니다. 지난 몇 개월 동안 블로그 플렛폼 고르느라 글을 못 써서 오랜만에 글 쓰니 즐겁네요. 사실 위에 한 것외에도 좀 더 세세하게 수정할 사항이 있었는데, 일단 과감하게 뒤로 미뤄 놓습니다. 어차피 모든 것을 한번에 할 수 없습니다. 조금씩 뜯어보면서 바꿔 보면서 제 색깔을 찾아가야지요.